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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pound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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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ILER ALERT!

[책] 너는 내 것이라

성경적 가치관이 급속도로 무너지는 상황에서 교회는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고 꼿꼿하게 서 있을 것이란 건 완벽한 착각이다 너는 내 것이라
-너는 내 것이라 중에서-
올해 초 한국 가족보건협회에서 주최하는 성경적 성교육 지도자 과정을 수강하고자 하였으나 covid-19로 인해 아이들과 함께 해야 해서 마음을 접었다. 마침 올해 4월 김지연 약사님이 책을 발간하셨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되었다.

김지연 지음

1장 성경적 성교육을 위한 소통과 준비

급변하는 시대에 선과 악을 모호하게 만들어 기독교인들도 자칫하면 헷갈릴 수도 있는 세상이 온 것 같다. 그래서 더욱 성경을 알아야 하고 그 안에서 가치관을 잘 세워야 한다. 성경적 성교육 에서 인간의 성은 단독으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혼인, 출산, 순결 등의 주제어 속에서 성이 연계되어 녹아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성교육이라는 단어보다. 생명교육, 가족교육 등 구체적인 단어로 대체하여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고 한다. (p.46)

무엇보다도 부모가 삶에서 결혼과 생명, 사람의 소중함을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하기에 부부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 가족 공동체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기쁜 마음으로 자녀를 양육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러한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들을 자연스레 성경적 가치관이 생기게 된다(p.57)

2장 미디어와 차세대

요즘 아이들은 미디어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1학년인 우리 아이의 같은 반 친구들도 1/3 정도의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 학교 숙제로 옹달샘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인터넷 정보를 찾다가 연결 연결되어 음란물까지 보게 된 아이의 사건을 소개하였는데. 꽤 충격적이었다. 초등학교 아이들도 스스로 인터넷 검색도 할 일이 자주 있을 텐데 이렇게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게 안타까웠다.

남자아이들뿐 아니라 여자아이들도 음란물에 많이 노출된다고 한다. 바로 팬픽이다. 팬픽은 팬 픽션의 준말로 아이돌에 열광하는 청소년들이 아이돌 그룹을 팬픽의 주인공으로 삼아 성과 관련한 소설을 쓰고 소비한다. 노골적인 수준은 아닐지라도 바르지 않은 성 가치관을 미화시켜서 자연스레 비 성경적인 성 가치관을 갖게 될 수 있다.
내가 보고 듣고 즐긴 것이 곧 내가 된다.
너는 내 것이라 p.126
3장 음란물과 전쟁하라

음란물은 폭력성을 증가시키고 기억력도 떨어뜨리며 그 뇌를 살펴보았을 때 마약중독자의 뇌와 같아진다고 한다. 이 외에도 여러 많은 문제를 야기하는 음란물과의 접촉을 막아주는 기본 예방법도 책에 잘 설명되어 있다.
우리 가정에서는 성경 말씀을 암송하고 말씀을 집안에 붙여 놓는 적용을 하고 있다. 그리고 아무 말 없이 10초 동안 서로를 안아주는 적용도 하면서 자신의 소중함도 일깨워 주고 부모의 사랑도 전해주고 있다.

4장 성경적인 옷차림을 하라

사탄은 기존 세상의 모든 구분을 허물어뜨리려고 시도하며 남자와 여자의 구분, 어른과 아이의 구분, 옳고 그름의 구분을 없앨 뿐만 아니라 서로 맞바꾸는 것도 가능하다는 등 질서 파괴를 일삼고 있다.(p.210)
그러므로 우리는 다음 세대에 남성과 여성의 복장을 구별하고 단정하고 검소함의 옷차림을 하고 외모로 차별하지 않도록 가르쳐야 한다.
아이들이 어리지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도 많이 나와서 도움이 되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더 어릴 때 부모가 미리 준비하고 안내해 주어야 할 것 같다.
SPOILER ALERT!

연애와 결혼 그리고 성애화,....는 뭘까? - 크리스천의 세계관

연애는 결혼 적령기에 하는것이 답이다
연애는...
참 많은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감정만으로 한다.
그러나 사람마다 제각각 기준이 너무나 다르다.
나는 믿는 자녀로 태어나지 않았다.
그래서 세상적으로 살아와서 후회를 많이 해왔었다.

결혼하기전에 교회에 갔었더라면,....
얼마나 더 평안가운데 살아왔을까?
김지연 대표 나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 있지않았을까?

평생을 함께 할 상대를 만나는 것은 천운이다.
서로가 생각하는 것이 달라서 힘든부분이 많을것이다.
삶이 평안하려면 바라보는 곳이 같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곧 크리스천들의 세계관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정말 중요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첫걸음인것이다.

지금이라도 알고 내 자녀를 하나님 안에서 키울 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세상의 어떤 복과 돈보다 더 위대하고 감사한 복인것을 깨닫게 되었다.

청년들을 위해서 준비한 컨퍼런스...였지만
결혼한 엄마인 내가 더 큰 은혜 받은 시간이었다^^
연애부터 결혼관까지... 어떤마음으로 살아가면 좋은지 알아보는 강의
함께 들어보세요~^^

연애와 결혼,....이란 어떤것인지 김지연 약사님께 들어보는걸로 해요~^^

김지연 약사님은
성교육 강사 양성의 사명을 가지시고 열심히 알리고 계십니다.
미디어와 성중독은 같은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우리아이들이 옳은길로 갈 수 있도록
함께 지켜낼 수 잇는 부모님 되시길 응원합니다.

자녀 미디어중독 & 성교육 책소개

김지연 약사님의 성경적 성교육에 대한 모든것!! 시리즈로 출간했습니다.
1. 너는 내 것이라
디지털 새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편
2. 나의 어여쁜 자야
아름다운 남녀 창조 편
우리자녀를 지켜내려면 지금은 학교교육을 믿어서는 안됩니다.
부모님이 미리 알고 공부해서 우리자녀를 지켜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자녀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 다 알려주고 있는 시리즈 책입니다.
올바른 기준을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분명하게 무엇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도와드리기 위해 나온 책인만큼
많은 분들이 보셨음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강의들으신 분들은
이책의 필요성을 잘 아시고
2권을 다 같이 사가지고 가십니다.^^
신기하리만치 이 책이 현장판매에서는 완판~!!을 기록한 책입니다.
많은분들이 읽어보시고 주위에 많이 전파해주세요~^^
주위분들에게도 권해주기 좋은 책이니 꼭 현명한 부모님들 다 되시길 응원합니다.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내용 골라서 들을 수 있습니다.
노션~ 이거 어제 배웠는데~ 신기하네요~^^
​https://www.notion.so/2020-71e2d1ff01824106b5d27287be0dac29
SPOILER ALERT!

2019 홈스쿨 컨퍼런스를 다녀왔다.


홈스쿨 컨퍼런스를 다녀왔다.
빨리 포스팅을 하고 싶은 마음과
컨퍼런스 이후에
마음이 벅차서 ..!
더 아이들에게 집중하고 싶어서
블로그를 잠시 쉴까하는 마음이 공존하는
지금 시즌이다.

아침에 양재역에서 대절버스를
타고, 나중에 만난 분께서 네 아이와 한길 전체로
걸어와서 인상 깊었다고 하시던데 ..
헐레벌떡 웃겼을텐데 ㅎㅎㅎ







124가정의
어마 어마한 홈스쿨러와 예비 홈스쿨러 가정이 모였다.





우리 1,2,3 호 아이들은
내가 사랑하는 Awana 프로그램으로






4호 유치부 막내는
어린이 전도협회 선생님들의 프로그램으로
함께했다.

어린이 전도협회가 어떤 곳인지 잘몰랐으나
컨퍼런스 기간동안 열정적으로 아이들 영혼에 말씀을 심어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또 극성인 나는 어린이 전도협회 강습회 날짜 막 물어보고 왔다는...
(이 극성의 습관...)





주 강사이신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은

이런 책들을 펴내신 목사님 이시다.
6자녀의 홈스쿨 아빠이시도하다. !

첫 강의 아삽 가문의 이야기부터..!
가정에서 하나님을 삶으로 배우는 것에 대한 말씀.
아삽이 자녀들로 하여금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을 하게함으로서
자녀의 자녀로 400년을 지켜가고,
믿음의 세대가
사라지는 시기에도 찬양하는 자의 자리에서
아삽의 가문이 있었다는 이야기.

부모로 부터 삶으로 배우는 믿음.
가정예배. 가정예배. 가정예배!
같은 홈스쿨 환경에서도 아이의 기질에 따라
다른 반응이 올 수 있음에 좌절하지 말것.
우리가 죄인으로 반응함을 잊지 말것.

1.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계획
2. 모든 세대를 제자화하라.
3. 부모들이여, 하나님을 신뢰하라.
4. 자녀에게 신학을 가르치라.
5. 복음이 유일한 희망.





피곤하셨을텐데 토크쇼에서 알려주신
자녀의 성교육 방법도 감사했다.
사진은 아름다운 홈스쿨하는 세 명의 아빠들^^


나는 선택강의를
역사교육을 들었는데 (목윤희 사모님)
강의를 들으면서 나는 세번쯤 울컥해서
눈물을 흘리면서 강의를 들었다.

하나님을 지워가는 역사의 기록들과
그것을 믿게되는 우리의 자녀들을
제대로 가르쳐야하는 의무.
사실은 나도 제대로된 역사관이 없다는 사실에 부끄러운 눈물이기도 했다.

아브라함의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318명!
SPOILER ALERT!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세상은 과연 어떤 세상일까?(펌글)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우리는 어떤 사회속에서 살아야 할까요.

동성애의 위험성을 알리는 그 어떤 목소리도 낼 수 없습니다.

오직 동성애를 지지하거나 아니면 침묵만을 강요당합니다.

몇가지 사례만 얘기드리면
동성결혼식 케익주문을 거절하면 벌금형에 처하고

크리스찬 교사라도 동성간에 성관계에 대해서 교육하기를 거부하면 학교에서 나와야 합니다.

동성애자 커플이 결혼신고를 할때
종교적 신념으로
서류와 절차적 진행을 거절하면
공무원을 그만두어야 하고

동성 결혼식에 웨딩홀 사용을 허가하지 않는다면 처벌받습니다.

어디에서든 동성애의 위험성에 대해서 얘기하면
고발당하고 처벌을 받게 됩니다.

목회자라도 동성애가 죄라고 설교한다면 실형을 받고
동성결혼식 역시 주례를 거부하면 법적 처벌을 받습니다.

현재 각국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구글한글자동번역)에 나와있는 동성애를 통한 (에이즈) 그리고 30여가지의 질병에 관한 위험성을 말해도 처벌받게 됩니다.

초등학교때부터 남자아이들에게 항o성o계를 가르치지 말라고 학부모가 학교에 항의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동성애 교육으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는 길은 오직 하나 이민가는 것 밖에 없습니다.

에이~ 설마~
너무 과장된거 아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게 과장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차별금지법 외국사례> 라고 검색해 보시면 기사와 영상이 넘쳐납니다.

얼마전에 미국연합감리교회에 속한 하와이 광야교회 한명덕 목사님이 교단에 레즈비언 감독관을 둘 수 없다면서 친동성애 정책에 반대하다가 예배당에서 쫒겨나고 목사님의 의료보험과 연금도 중단되고 브레이스델 공원에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얼마전 탁동일 목사님은 인천 퀴어축제에 반대하다가 수갑이 채워진채 경찰에게 연행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중학교 교사가 (에이즈)의 위험성에 대한 사실을 이야기하다가 학생이 신고해서 (학생인권조례)에
의해서 교육기관으로부터 강력하게 조사와 제재를 받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장 정확한 팩트인 각 나라별 (질병관리본부)에 나와 있는 (에이즈)에 대한 얘기를 해도 처벌의 대상으로 떠 오르고 있습니다.

(청소년 에이즈)가 급증하고 있지만 (인권보도준칙) 이라는 것으로
(에이즈)에 대한 교육과 진실이 언론에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2018년 (에이즈) 사회적 비용이 8조입니다.

국가유공자도 못받는
치료비, 병원비, 간병비까지 전액 무상으로 받고 있고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에이즈<청소년포함>)가 급증하기에 얼마 지나지 않아 10조도 모자를 것입니다.

(경기도 성평등조례)의 통과로 경기도에 있는 교회에서
게이나 레즈비언도 목회자로 뽑아야하는
법적 근거가 생겼습니다.

오직 성소수자의 (인권)이라는 그들의 전략적 프레임앞에 다수가 가진 표현의 자유를 철저하게
빼앗기고 있고,
벌써 (학생인권조례), (성평등조례) 등 지방마다 다양한 이름의 (미니차별금지법)이
통과되고 있고 우리 아이들에게 동성애 옹호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동성애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남자청소년들이 1시간에 3만원을 받고 자신의 항o을 파는 (바텀알바)라는 것도 유행한지 오래입니다.

어플을 통해 (바텀알바)의 구매자들이 청소년들을 손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청소년 에이즈)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데도 정부는 수수방관입니다.

동성애를 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렇다면 동성애의 위험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입니다.

동성애를 못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그 위험성을 사실(질병관리본부)에 입각해서 말하는 것만으로도
처벌을 받는다는 것이 도대체가 무슨 말입니까.

방송에서 항o성o계라는 말은 아이들이 TV를 보기 때문에 이 말을 이야기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가막힌게 방송에서도 쓰면 안되는 말을 초등학교 교과서에 명시해놓고 가르치겠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미국 메사추세츠에서는 이미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느 목사님은 차별금지법보다 선교가 더 급해서 차별금지법 반대서명은 나중에 하겠다고 하십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한때 전국민의 기독교인구가 80퍼센트를 육박하고 가장 활발한 선교활동의 주역이었던 영국.

하지만 무슬림(이 영향도 크지만)과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영국은 선교는 고사하고
현재 2퍼센트의 기독교인들만이 겨우 명맥을 유지합니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그건 머리잘린 삼손입니다.

선교든 그 무엇이든 교회에서 하는 모든 활동은 엄청나게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느 목사님은 동성애보다 믿는 사람들끼리 서로 비난하는 죄가 더 크다고 하십니다.

서로 비난하는 것이 큰죄고 동성애는 거기에 비하면 작은 현상이라구요.

물론 서로 비난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하지만 더 시급한 것은 차별금지법을 막는 것입니다.

왜냐면 서로 비난하는 등 성숙되지 못한 부분은 회개하고 돌이킬 기회라도 있고 또 각자 하나님의 다루심을 받으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한번 통과된 법은 돌이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 동성결혼식을 집행하고 목사님이 주례한다면,
죄를 죄라고 성경그대로 선포하지 못한다면,
그곳을 진정한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까.

서로 비난하는 것도 돌이켜야 하고
차별금지법도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이게 더 중요해서 저걸 안하는게 아니라
중요한 것 둘 다 하면 되는 것입니다.

김지연 대표 학생인권조례)니 (성평등조례)니 해서
각 지방마다 (미니차별금지법)들이 계속해서 통과되고 있는
이 급박한 시점에서 가장 우선 순위는 차별금지법을 막는 것입니다.

엎질러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급박한 시점에서도 차별금지법을 막아야 된다고 말하지 않는
너무나 소극적이고
수수방관하시는 수많은 목사님들을 볼 때 참으로 마음이 답답합니다.

저렇게 큰 교회에서 다른건 못해도 반대서명하자~ 라고 한마디만 해주셔도
엄청난 힘이 될텐데 끝내 그 한마디를 하시지 않습니다.

소수의 목사님 몇 분 빼고 대부분의 특히 대형교회 목사님들은 반대서명 하나도 하지 않은채 그저 방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인간의 생각과 다른가 봅니다.

기대했던 곳에서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고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소수의 목사님들과 평신도 한사람 한사람이
작은 밀알이 되어 (차별금지법)을 막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도만 하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기도하고 서명이라도 해야합니다.

참된 기도는 행동을 동반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분들께 간곡히 호소합니다.

한국교회가 위축되면 세계선교도 우리 아이들의 미래도 없습니다.

서명을 통해서 교회를 지켜주시고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서명에 동참해 주시기를 간절히 호소합니다.

이 때가 바로 목소리를 내야 할 때입니다.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에스더 4장 14절

# 염안섭 원장님과 김지연 약사님의 유투브를 보시면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레인보우 리턴즈),
(학부연), (에덴티비), (KHTV),(건사연),(주요셉의 이슈와 진실),
(요시야처럼), (맘쓰티비) 를 구독해 주시고 좋아요!
와 댓글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질병관리본부,
청와대국민청원,
국민신문고,
각정당,
국회위원(전화걸기, 문자하기, 메일보내기~검색과 어플) 폰번호 다 나옵니다.~도의원, 시의원),
교육부, 구청, 시청게시판 등등
각종국가기관에
지속적으로 국민의견과 민원을 넣고 전화하면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어플에 (민원)이라고 검색하시면 각종 국가기관에 국민의견과 민원을 넣을 수 있는 손쉬운 길이 있습니다~

관련기사들도 추천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버스나 지하철로 이동하실때 잠깐씩만 시간을 내주시면 한국교회와 우리 아이들을 지킬 수 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을 포스팅
​우리나라에 선교사를 파송해 주었던 고마운 나라 영국. 그러나 지금은 우리나라가 영국에 선교사를 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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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대국민통제법 막아야한다 (by 젠더이데올로기와 동성애합법)

차별금지법의  독소조항
 
 
* 배경 *
 
마르크스 좌파의 공산주의 혁명 실패 후 네오마르크스 신좌파의 대두
성적취향과 성정체성이라는 젠더이데올로기로 혁명과 권력투쟁 노선 변경
 
신세계질서를 주도하는 UN과 좌파적 참여연대가 주도한  <국가인권위원회>
​2001년 국가인권위원회법 통과와 함께 성적지향, 성정체성이 차별금지 사유에 추가

동성애에 대해 싫고 좋고,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을 차별로 간주
결국 옳고 그름의 기준을 무너뜨림
 

 
 
* 과정 *
 
항문성교는 인권이라 주장
성정체성에 따라 다른 성의 샤워실, 화장실 사용 요구
학교가 동성애 가르칠 의무
서구사회 다중혼, 짐승과 결혼할 권리 요구
 
 
* 방법 *
 
개별적 차별금지법을 초월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그러나
상식있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국민의 반대
 
우회버전으로 서울시인권헌장, 학생인권조례, 학생권리헌장 등 차별금지법과 일맥상통하는 조례를 시도중
 
@media all and (min-width:600px)#_video2 iframewidth:560px !important;height:349px ! 성경정 성교육
 
 
가장 큰 문제
 
두리뭉실하면서 매우 주관적이라 더욱 무서운 <차별금지행위> 정의?!!!

 

출처: CTS

그리고
 
2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무슨 말 이나 행동 하나 잘못하면 고소당하고 처벌당할라~
 
영화 <데몰리션맨>이나 <더기버:기억전달자>처럼
비속어 쓰면 딱지 떼고 허가된 말이 정해진 사회를 만들건가?
 
 
 
* 결과 *
 
동성결혼 반대하면 처벌
결혼은 남자와 여자가 한다고 말한 교사 해고
성범죄자가 유아기관에서 일해도 무방
간첩이 국회의원이 되는 건 사상의 자유
사이비나 이슬람의 조혼, 명예살인 등 문제지적 불가
 
이렇게 되면 국가와 사회에 미칠 영향은?
 
 
* 결론 *
 
그들만의 자유와 평등이라는 유토피아는 결국 다수에 대한 역차별과 불평등 초래
그토록 독재를 비난하면서 건전한 비판과 윤리의 파괴에도 처벌로 입다물게 만드는 전체주의의 시작

모든 권력은 그 자리에 가면 다 돌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독재와 부패의 요소는 거의 똑같다는 사실
자극적인 성소수자 문제를 내세우지만 결국 권력을 가지기 위한 방법론의 차이일 뿐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테러방지법보다 무서운 대국민통제법이 될 수 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실체를 알고 할 수 있는대로 막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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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동성애도 인권이다, 홀리라이프 부설 동성애치유상담학교 설립 http://blog.naver.com/810se/220643828166
탈동성애다큐 <나는 더이상 게이가 아닙니다> 김광진감독(GMW연합) http://blog.naver.com/dreamteller/220723554874
http://blog.naver.com/810se/2207156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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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로그 정조준
 
http://blog.naver.com/chane1104aa/10165922636
출처: 블로그 참가치를 찾자
 
http://www.mediapen.com/news/view/97365
출처: 미디어팬
 
http://blog.naver.com/pshskr/130171301811
 
http://blog.naver.com/pshskr/130172939775
출처: 건사연
 
http://blog.naver.com/jlda1004/220167636007
출처: 대사모
 
http://blog.naver.com/redalpha26/220719772385
출처: 블로그 SAINT DAVID
SPOILER ALERT!

한국인 2명(김지연 약사, 이종락 대표) 미국 생명주의 운동 단체 갈라 세미나에 초대 받아

미국 생명주의 운동 단체 갈라 세미나에 한국인으로 이종락, 김지연 대표 초대 받아
반생명•반가족주의적 문화를 막아내는 국제연대가 필요하다.
미국에서 생명을 지지하고 반생명주의를 반대하는 연례 gala 대회와 캠페인이 올해 1월 23일 워싱턴 D.C.에서 열린다.
새라 허커비 샌더스(Sarah Huckabee Sanders)와 카트리나 잭슨(Katrina Jackson) 그리고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사업체가 후원하는 이번 갈라 대회는 생명을 살리는 데 앞장 서고 후원하는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하는 자리이다.
▶세이브더스톡스은 낙태를 고려중인 여성들이 초음파를 통해 잉태된 아기를 만나고 생명을 선택하도록 돕는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낙태 위기 여성을 도와 생명 잉태를 돕는 미국의 대표적인 단체인 Save the storks 가 주최한다.
2019년에는 펜스 부대통령이 참석했었다.
▶2019 Save the storks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는 펜스 부통령 부부
특히 올해는 한국 인사 2명도 초대 되었다.

베이비 박스 운영을 통해 수많은 생명들을 구하고 있는 이종락 목사와 생명주의 성경적 성교육 단체의 대표 김지연 약사가 초청을 받았다.
▶2019년 8월 2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필리핀 마닐라 교회에서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인 김지연 약사의 강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

이번 갈라를 통해 미국 주요 생명주의 단체들 및 지지 기업인들이 하나로 마음을 모으게 된다.

특히 한국 생명주의 진영 인사를 미국 에서 초대하고 협력한다는 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 갈라 대회에 참여하는 김지연 대표는 인근 한인 교회에서 열리는 성경적 성교육 세미나에서 주강사로 강연하고 올 예정이다.

* 갈라 세미나 홍보 영상 보기(1분 38초)
https://vimeo.com/326453594

* 함께 보면 좋은 기사
https://blog.naver.com/ 성경정 성교육 /221606387174
*영상으로 보기(1분 15초)https://youtu.be/aaG7G9n3vOc* 함께 보면 좋은 기사https://blog.naver.co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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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ILER ALERT!

skybook720님의 블로그입니다.

SPOILER ALERT!

2020 라이트하우스 기도회 36일차! 하나님의 부르심 붙잡고 일어나라!


0.
중간에 빼먹으면 이빠지는 게 흉해서 늦어도 따라잡다가 계속 밀리기도 하고..
오늘 (어제차지만) 너무 큰 은혜를 받아서 그냥 올립니다.

36일차 박호종 목사님의 '우리는 왜 약해지는가?'입니다.


1.
오늘 말씀은 요한계시록 2:1-5절
7 교회 중 에베소 교회를 향한 말씀입니다.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계 2:1-5)
중요하니까 다 썼습니다.

-하나님은 아직 우리 나라의 촛대를 옮기지 않으셨습니다.

- 첫사랑을 회복하고 첫 행위를 회복해야 합니다.

- 에베소 교회의 첫 행위?
: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이 삶 속에 일어났다
= 말씀이 살아서 역사해서 회개와 실제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 강력한 치유사역이 일어났다

-한국교회의 첫사랑과 처음 행위는 무엇인가?
:1907년 평양 대부흥
=강력한 회개 + 십자가 중심+ 고난의 복음+종말론 복음+천국 복음

-어디서 떨어졌는가?
1) 신학과 신앙의 분리
신학=믿는 바=진리
신앙=순종
신학이 없는 신앙은 성황당 신앙=기복주의

2) 부르심과 사명의 부재
구원 이후가 없다. = 엇나가고 잠들 수 밖에 없음

3) 잘못된 복 개념
복은 소유(편리함)의 개념이 아니다
복=존귀함을 얻었다

*존귀함을 주시는 2가지 이유
- 존귀함을 나누라고
- 하나님 나라 복음 전하는데 잘 쓰라고

다음세대를 위해 건강한 십자가 신앙을 물려주기 위해 기도합시다!


2.
라이트하우스 40일 기도회 5일차에도 오셔서 귀한 기도에 대한 말씀을 전해주셨던 박호종 목사님께서 다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5일차에도 많은 은혜를 받았는지라 기대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너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첫사랑을 회복하라'는 말씀은 늘 찔리고 늘 부담되는 말씀인데 이 말씀을 들으면서 아 정말 내가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확실히 알았습니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부르심과 사명의 문제였어요.

10여년 전 저는 이 세상과 나 자신의 위선과 불행과 모순에 지쳐서 나도 모르게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었던 나 자신을 발견하고 하나님께 회개하면서 만나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었고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은 내가 생각해도 괜찮지 않은 내게 '괜찮아'라고 말씀하셨고,

이 세상이 이런 불행하고 모순되고 위선된 것이 하나님께서 뜻하신 바가 아니라고 하셨죠.

그건 즉, 내가 받아들인 바로는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 나라의 회복,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에 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고

그게 바로 약속하신 하나님 나라였어요.

저는 그 동안 인간에 실망할 대로 실망해서 인간들이 이루는 어떠한 것에 대해서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역사하실 하나님 나라는 정말 기대가 되었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눅4:18)
내 하나님 나라는 정말 빛나고 아름답지 않나요..

전 그 때 정말 순진하게, 순수하게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질 걸 믿었던 거 같아요.
기도하면 이뤄질 걸 믿었고,
성경 말씀대로 모든 일들이 이뤄질 걸 믿었고,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더라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게임 끝이라는 걸 믿었어요.

그게 저의 첫사랑, 첫 행위였죠.


그 때는 사람들이 말씀을 그대로 믿지 않는 게 너무 이상했어요.
여기, 이렇게 성경말씀에 나와 있잖아~

근데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성경말씀 그대로 믿지 않더라구요.

회개한 뒤로 새벽예배를 빠지지 않았는데 새벽예배시간이 5시 반인데 제가 잠이 많아서 5시쯤 일어나서 겨우겨우 맞춰가곤 했거든요.
어느 날은 성령님께서 4시 반에 일어나지 않겠니?라고 물어보셔서
네 순종하겠습니다. 그랬죠.
하고 4시 반에 일어나서 교회를 갔더니 거의 제가 3-4번째로 오는 사람인 거죠.
그 때 교회 지키는 권사님께서 은혜를 많이 받았네~하셔서
속으로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생각했었죠.

정말 감당할 수 없는 은혜를 그 때 주셨어요.

그냥 하나님께 받은 사랑이 너무 커서 하나님을 많이 사랑했고
말씀을 그대로 믿었고
사람들이 아프고 힘들어하는 게 보기 싫어서 울면서 기도했고
내가 너무 부족해서 울면서 찬양했고

그 때 가장 견딜 수 없었던 건 외로움과 공격이었어요.

인간관계도 좋지 않은 일개 청년이 너무 많은 은혜를 받았는데 너무 외로웠어요.

사람들은 절 의지했지만 그것도 너무 당황스러웠죠...
뭐랄까 말은 쉽지만 거기까지 함께 나아가진 않는 거죠.
그 때 의도치 않게 리더의 외로움을 경험했다고 할까...

그리고 나의 깨지지 못한 자아와 나의 옛 상처를 사단이 공격하는데 그만 넘어지고 말았죠.

하나님께서 그렇게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를 약속하셨는데.

점점 믿음이 추락하면서..그렇게 한 4-5년 방황하다가

교회 시험과 라이트하우스 기도회로 회개하고 다시 주님께 나오려고 하는데
4-5년 방황한 게 습관이 들었는지 다시 주님께 나오기가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말씀을 통해서 알게 된 거에요.
(드디어 오늘 말씀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부르심.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그 부르심 그거를 붙잡고 일어서야 되는구나.
내 하나님의 아름다운 약속.


3.
음 저저번 주 토요일에 회개했을 때도 나를 부르신 그 부르심을 생각나게 하셨어요.

당시 갓 회개했을 때 무작위 성경펼치기로 하나님의 뜻을 알아보기를 가끔 했거든요.
물론 이 방법에는 비판이 많지만 그래도 좋은 말씀이면 붙잡는 긍정적 효과도 있다고 들어서요.
처음 펼치기를 했을 때
'네 양을 먹이라'는 말씀에
어............ 하나님 처음부터 너무 고난이도 아닌가요? 라고 반항했습니다.

그러니까 다음 펼치기 때 기도에 관한 구절을 주셨는데 한 절에 기도라는 말이 3번이나 들어간 구절이었어요. 신기하게 그 구절이 뭔지는 까먹었습니다만 닥치고 기도하라는 말씀으로 받고 열심히 기도하게 된 계기도 됐었죠.

그 때가 생각났어요.

김지연 약사 님의 말씀도 생각나면서,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으면서 네 양을 먹이라는 말씀에 저는 내가 해보지 않았다고, 부담스럽다고 그 말씀을 회피했죠.
처음부터 지금까지.

내가 순종하면 하나님이 하실 건데, 그걸 믿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지 않은 사람들을 이상히 여기면서,
나도 똑같이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않았던 거죠.

그게 너무 부끄럽고 회개가 됐어요.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믿음이 있다고 교만했는데, 믿음이 없는 건 다르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부르심은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이 시작하셨으니,
하나님이 이루시는 거죠.


4.
설교 후에 데이비드 차 선교사님께서 6-7년 전에 강남 지하에서 기도회를 시작할 때 열방이 모여서 기도하며 북녘땅을 재건하는 하나님의 비젼을 주셨고 그 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기도하며 인내했더니 지금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기도응답으로 모였다고 하셨습니다.

전에도 참 내가 시험에 빠져서 세상길로 갈 때 데이비드 차 선교사님은 힘들고 외롭더라도 하나님 붙잡고 살아 응답을 보셨구나 참 부끄러웠는데
오늘 간증도 저를 돌아보게 하는 간증이네요.

데이비드 차 선교사님을 처음 알게 된 것도 8-9년?쯤 전에 간증을 듣게 된 건데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아니면 사탄이 나의 주인이다'는 직설적인 말씀도 은혜였지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너무 외로워서 교회 벽을 긁으면서 다녔다는 간증이 너무 와닿았었거든요.

그거 진짜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를 외로움이죠....

교회가 하향평준화되서 똑바로 예수 믿으려고 하면 이상한 사람 되는 건 순식간이라 나 혼자 의로운 척 하는 거 같고 잘못하면 이단취급이나 받고
내가 교만한 건지 외로운 건지 잘 가고 있는 건지 뭔지

뭐 어쨌거나 저쨌거나 하나님만 붙잡지 않은 내 잘못이죠.
선교사님은 16년전에 하나님께서 부흥의 파도를 주시겠다는 약속을 주셨는데 16년 동안 보이는 것도 하나 없이 이단소리 들어가면서 외롭게 하나님만 붙잡으셨으니...

진짜 말씀대로 안 믿는 사람들이 이상한 건데 내가 이상한 취급 받으면 그것만큼 화나는 일이 없거든요. 이단 취급 받으면 그것만큼 서러운 게 없거든요.

그런 억울함을 다 이기고 지금까지 오셨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님이 많이 기뻐하시고 자랑스러워 하실 거 같아요.

저도 늦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부르심 붙잡고 달려가야죠.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
(눅1:16)

위에 쓴 누가복음 4:18절 말씀 외에도 이 말씀을 읽으면서도 너무 감동되었거든요.
저도 모태교인이라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떠나 살았고
하나님을 알았던 사람이 떠나는 건 너무 슬프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교회를 위해서 늘 기도했던 거 같아요.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눅3:4-6)
이 라이트하우스 기도회를 하면서, 아니 이전에도 어렴풋이 깨닫긴 했지만..
나만 외롭고, 나만 힘들고 나만 넘어지는 게 아니구나.
전에는 내 성격이나 내 깨어지지 못한 부분 때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요.
그게 또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비록 제 주위에 라이트하우스 기도회 같이 하는 사람은 없지만...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말씀 붙잡고 부르심 붙잡고
그 아름다우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끝까지 달려나가겠습니다.
SPOILER ALERT!

성 해방? 젠더 교과서 실체!!

SPOILER ALERT!

“신학교에서 동성애 반대 못하면, 후일 교회 설교에서도…

“신학교에서 동성애 반대 못하면, 후일 교회 설교에서도…”

총신대 사태 놓고 기도하는 FTNER 김영현 전도사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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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편에 이어 호주 한 신학교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교수의 의견에 반기를 들었다 퇴학당했던 김영현 전도사(유튜브 채널 FTNER 운영)에게 총신대 사태와 이상원 교수 해임 징계 등에 대한 이야기를 청취했다. 김 전도사는 앞서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이 총신대로부터 소송을 당하자 ‘총신대를 위한 예배자들의 모임’과 함께 서울 사당동 총신대 앞에서 기도회와 예배를 주도하고 있다.
총신대 신학생들, 용기 있게 반대 목소리 내는 중
불이익 당하더라도 진리 위해 외치는 모습 희망적
동성애자들도 다음 세대 위해 헌신… 우리도 해야





▲김영현 전도사는 현재 서울 신사동에서 ‘하나님 얼굴 구하는 교회’를 개척해 사역하고 있다. ⓒ김신의 기자
-동성애 반대 활동으로 퇴학을 당했던 입장에서, 염안섭 원장과 이상원 교수에 대처하는 총신대 측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
“문제가 생겼을 때, 이상원 교수 편을 들거나 동성애 반대편에 선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말로는 동성애를 반대한다지만, 실제 입장이나 행동으로는 동성애를 옹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희가 총신대 앞에서 예배드린 이유는, 대표적인 보수 신학교이고 희망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 희망적인 것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이 이상원 교수 해임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를 용기 있게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설사 불이익을 당할지라도, 진리를 외치기 위해 학교에 들어왔기에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모습에서 희망을 봤습니다.”
-학교 측은 관선이사들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합니다.
“신학교뿐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의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빌라도가 자기 책임을 회피한 채 ‘나는 깨끗하다’고 했지만, 그 회피 때문에 예수님께서 결국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계속 회피하고 자신들이 한 일이 아니라고 하지만, 그런 일들이 일어나면서 불거진 사건입니다. 아닌 건 아니라고 외칠 수 있는 신앙이 한국교회 안에서 회복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악의 세력들이 장악하는 무리 가운데, 빛을 낼 수 있는 사람들이 될 수 있습니다.”
-애초 총신대 앞에서 예배를 드리게 된 것은 염안섭 원장에 대한 고소 건 때문이었는데요.
“염안섭 원장님에 대한 학교 측의 대처를 보면서도 굉장히 마음이 아팠습니다. 말씀드렸듯 보수적 신학교이고 진리를 따르는 개혁주의 신앙을 붙잡는 곳인데, 정말 동성애를 반대하고 진리를 따르는 곳이라면 염 원장님을 고소할 것이 아니라, 원장님과 함께 그런 사람들이 실제로 있는지 조사하고 조치하는 것이 올바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학교를 변호하기에 급급해 원장님을 고소한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희가 예배드리는 이유 중 하나도 총신대가 이런 입장을 취소하고 원래 모습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들에 대한 총신대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셨을텐데요.
“처음에는 학생들도 무슨 일인지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순수하게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온 이들이 많기 때문에, 점점 이슈가 되고 공정한 시선에서 바라봤을 때 학교 측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사실을 알고 있던 학생들도 처음에는 학교 측 입장이 견고하고 거대하기 때문에 목소리를 내지 못했지만, 예배 중에 한 1학년 학생이 나와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울면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학생들의 마음에 용기가 생겼다고 합니다.
그날 이후 많은 학생들에게 연락이 와서, ‘이 일이 잘못됐고 불의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학교 측 징계나 후환이 두려워서 나오지 못했는데, 목소리를 내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총신대 학생들만 보는 커뮤니티에서도 처음에는 교수님에 대해 안 좋게 이야기하다가, 진실을 알게 되면서 여론이 바뀌어 목소리를 내는 학생들이 많아졌습니다. 신대원 학생들은 300명 이상이 반대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학생들에게 해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제가 신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고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퇴학당할 때 든 생각은 ‘신학교에서도 이런 목소리를 낼 수 없다면, 교회 사역을 할 때도 타협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신학생들 여러분께, 지금이 기회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택을 할 수 있고, 나중에 목회 현장에 가서도 타협하지 않고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총신대 앞 예배 당시 1학년 여학생이 울면서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 나오기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기도와 눈물이 있었기에, 용기를 내서 하나님 편에 섰습니다.’ 이 학생의 고백처럼, 진리의 편에 서는 학생들이 되길 바랍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또 어떤 노력들을 하고 계신가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다른 학생들을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당시 시험 기간이었기 때문에 별 관심이 없던 학생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각 동아리들도 성명서를 내거나 대자보를 붙이고 있습니다.
동성애 옹호 학생들은 각 대학별로 연합해서 단체를 만든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신학교 내에 퀴어신학이 들어갈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사건이 단순히 총신대만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동성애 반대 전국 신학교 네트워크’를 만들어서 더 이상 동성애 옹호 세력이 신학교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총신대 정문 앞에서 지난 16일 염안섭 원장에 대한 소송을 반대하며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크투 DB
-장신대에서 동성애 옹호 활동으로 징계를 당한 신학생들은 무효소송으로 징계를 뒤집고, 지금 손해배상 민사소송을 준비 중입니다. 반대 경우이지만 전도사님과 비슷한 사례인데,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에 대한 답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 학생들은 열정적으로 학교를 점령하기 위해 나아가고, 소송도 마다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많은 신학생들이 도전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퀴어신학을 집어넣기 위해 인생을 걸고 싸우고 있는데, 그것을 반대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학생들은 많지 않습니다. 싸우고 지켜줄 사람이 없다면, 그들은 끊임없이 공략해서 신학교를 차지하려 할 것입니다. 이러한 사건들을 토대로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 그들이 끝까지 신학교를 점령하지 못하도록 견고한 목소리를 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여러 문제들을 개선하기 위해, 문화 사역에 관심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동성애가 이슈화되고 점점 친동성애 쪽으로 넘어가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문화’입니다. 문화에서부터 점령당했기 때문입니다. 교육을 통해 성소수자를 지켜야 한다는 가치관이 자리잡으면서, 하나님과 성경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할 말이 없습니다. 그들이 문화를 점령하고 교육과 가치관을 집어넣을 때, 교회가 무관심하고 방심했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면서 받은 마음 중 하나가, 문화를 다시 한 번 잡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세상 문화로 나아가기 전에, 기독교 문화부터 바로 세우길 원합니다.
기독교 내에도 동성애를 옹호하는 퀴어신학이 많이 퍼져 있습니다. 그들의 특징은 세상 속 차별금지법 통과 세력들이 문화를 공략하듯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라도 목숨을 걸고 문화에 뛰어들어야 합니다.
얼마 전 김지연 약사 님이 교회에 오셔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동성애자들이 사람들의 가치관을 바꾸기 위해 아이들부터 공략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10-20년 뒤, 자연스럽게 나라 전체가 넘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비를 들여 남자끼리 사랑하는 내용 같은 동화책을 만들어서, 무료로 나눠준다는 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굉장히 많은 회개를 했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자신을 부인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역할 아닙니까? 그런데 사람을 죽이는 사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자신을 헌신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회개하고, 이 사역에 뛰어들어야 합니다. 돈이 되고 안 되고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와 다음 세대를 위해 문화 사역에 뛰어들자고 권면했습니다.
2주 전 그런 내용의 영상을 올린 뒤, 마음 맞는 이들끼리 동성애가 잘못되었고 하나님께서 남자 여자를 만드셨다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했고, 웹툰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웹툰과 영상에 들어가기 위해 들어갈 노래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이런 웹툰을 보고 노래를 들을 수 있을까요.
“할 수 없습니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나라에서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한 DJ가 자신의 채널에서 ‘성별은 남자와 여자만 있다’고 말했는데, 그 방송이 금지당했습니다.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말도 아니고, 성별에는 남자와 여자밖에 없다고 했을 뿐인데, 삭제당한 것입니다.
이것이 시급하다고 느끼는 이유 중 하나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차별금지법이 통과돼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을 일깨울 수 있는 영상과 노래를 만들 수도 없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다면.
“염안섭 원장님이 한국교회를 위해 앞장서 싸우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지금 역사적 변곡점에 있다.’ 우리가 이 시기를 분별하고 깨어있지 못하면, 정말 후회하고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될 것입니다.
이 시기가 어떤 시기인지 분별해서 외칠 수 있을 때, 진리를 진리라고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외쳐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세워진 이 나라를 지키고, 나아가 열방에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목소리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차별금지법 통과되면, 이상원 교수 해임에 반대도 못해”
SPOILER ALERT!

법원의 뉴스앤조이의 명예훼손혐의 배상판결을 적극 환영한다(1.24)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
보도자료
보도일시
2020년 1월 24일(금)
이메일
nahs114@naver.com
문의
010-6637-2469
홈페이지
www.nahs.kr

동반연과 동반교연은 동성애 비판을 가짜 뉴스라고 보도한 뉴스앤조이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총 3,000만원을 배상하라는 1월 15일 법원의 판결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과 동성애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이하 ‘동반교연’)은 동성애 비판을 가짜뉴스라고 보도한 뉴스앤조이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총 3,000만원을 배상하라는 1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14부의 판결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뉴스앤조이는 한겨레신문이 2018. 9. 27. 에스더기도운동을 ‘가짜뉴스 공장’으로 낙인찍고, 주요 운영·배포자 25명 및 유튜브 유포 채널 20개를 “가짜 뉴스 유포자”, “가짜 뉴스 유통 채널”이라 주장한 것을 인용하면서 앞장서서 반동성애 활동가·단체들을 악의적으로 ‘가짜뉴스 유포자’라고 폄훼하였다. 이번 판결은 동성애 비판을 가짜뉴스라고 주장하는 뉴스앤조이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은 첫 판결이라고 할 수 있다. 2월 19일 한겨례신문에 대한 판결이 있을 예정이다.

다음은 발표된 성명의 내용이다.


[성명서]
동성애 비판을 가짜 뉴스라고 보도한 뉴스앤조이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총 3,000만원을 배상하라는
법원의 판결을 적극 환영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14부는 지난 1월 15일 뉴스앤조이(대표 강도현, 이하 ‘뉴조’)는 김지연 약사 , GMW연합, khTV를 “가짜 뉴스 유포자”, “가짜 뉴스 유통 채널” 등으로 적시한 기사 부분을 각 삭제하고, 원고들에게 총 3,0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하였다.

한겨레신문은 2018. 9. 27. 에스더기도운동을 ‘가짜뉴스 공장’으로 낙인찍고, 주요 운영·배포자 25명 및 유튜브 유포 채널 20개를 처음 기사화하여 반동성애 활동가들과 단체들의 명예를 훼손하였다. 뉴조는 이를 인용하여 앞장서서 반동성애 활동가·단체들을 악의적으로 ‘가짜뉴스 유포자’라고 폄훼하였기에 이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물은 첫 판결이라고 할 것이다.

자칭 교회 개혁을 위한 기독언론기관이라 주장하는 뉴조는 소송진행기간 내내 성경적 가치관에 근거하여 동성애를 반대하는 반동성애 활동가·단체들을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혐오 메시지를 전하는 진영으로 규정하고, 동성애에 관한 과학적 사실을 알리는 것조차도 허위·왜곡·과장 정보라며 비난하였다. 이번에 법원은 뉴조를 “반동성애운동이나 차별금지법 반대 운동과 반대진영에 있는 언론기관”으로 판결문에 적시하여 뉴조의 정체성을 명확히 밝혔다.

결국, 뉴조는 교회개혁이라는 이름으로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언론기관임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이며, 동성애를 지원하는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동성애를 강력히 반대하는 한국 주요교단들의 결의에 반하는 이단옹호언론임이 사회법정을 통해서도 밝혀진 것이다.

뉴조는 지금이라도 특정 이념에 붙잡혀 반성경적 가치관을 따르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뒤돌아보고 그동안의 반성경적 활동을 사과하고, 철저한 자기성찰과 반성을 통하여 돌이키기를 요구한다! 그렇게 하지 못하겠다면 더 이상 ‘기독교 언론’으로 한국교회를 속여 기생(寄生)하며 성도들을 현혹하지 말고 폐간하기를 촉구한다.


2020. 1. 24.





동성애 동성혼반대 국민연합
동성애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

패륜적인 성교육 현장과 그리스도인의 자세(김지연 약사)

패륜적인 성교육 현장과 그리스도인의 자세

김지연 (약사)

이화여자대학교 약대를 졸업하고, 백석대학교 중독상담학 석사졸업 동대학원 박사과정에 있다.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상임대표,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사단법인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부원장, 한국성과학연구협회 교육국장을 맡고 있다. ‘동성애의 확산에 따른 의료보건비용의 증가’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보건의료정책 전문가과정(HPM) 우수 연구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덮으려는 자, 펼치려는 자>가 있다.

급진적 성교육에 반대하며 등교 거부 운동을 벌이는 학부모들

필자는 성경적 성교육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강사를 교육하고 교회와 학교로 파송하는 활동도 하는데, 작년 여름 ‘국제 성 가치관’ 강연차 마닐라에 다녀왔다. 그곳에서 공동강사로 온 이진아 전도사를 만났다.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외설적 성교육 정책과 싸우고 있는 단체의 대표이며 두 자녀의 엄마였다. 올해 2월 급진적 성교육 반대를 위한 ‘등교거부운동(Sit Out 캠페인)’을 주도했던 이 대표는,
“동성 간이든 이성 간이든 합의하고 한 성행위라면
전부 정상이라며 청소년에게 성관계할 권리가 있다고
가르치는 성교육이 캘리포니아 공교육 현장을 덮고 있다.

윤리와 도덕은 배제한 채 학생들에게 피임약 복용과 콘돔 착용을
대대적으로 독려하며 차세대를 정신적, 육체적으로 망치는
성교육을 일삼고 있다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성교육의 명분으로 포르노를 가르치다시피 하는
캘리포니아 공립학교에 절대 자녀를 보낼 수가 없다.
우리는 우리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
라고 말하며 성경적 성 가치관 교육의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20).

성경은 우리의 몸이 성령의 전(殿)이며 하나님이 독생자이신 예수님의 핏값으로 사신 바 된 것이라고 말한다. 크리스천은 자신을 주인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예수님을 “주(主)”라고 부르며 그의 주되심을 시인한다. 그러나 세상의 성교육은 내 몸은 온전히 내가 주인 노릇 해야 하며 내가 마음대로 하는 것에 대해서 그 누구도 개입할 수 없으며 특히 성적 자기 결정권에 따라 “동의”를 구하여 “성병 예방과 피임”만 잘 해내면 어떤 종류의 성행위도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성교육, 성애화(sexualization)로 치달음

2년 전 서울 D동에 있는 중학교의 여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로부터 제보가 있었다. 학교 측이 청소년의 성문화를 다루는 센터에 의뢰하여 중3학생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시행했는데, 그 교육이 너무 선정적이고 외설적이어서 실제로 교육받았던 자녀들의 상당수는 성적 수치심을 느끼거나 성적 죄책감을 느끼거나 혹은 성애화(sexualization)를 겪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성교육을 받은 여학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해당 성교육시간에 남성 성기 모양의 구조물에 직접 콘돔을 씌워 보라는 강요를 받았고, 그에 따라 구조물에 콘돔을 씌우자 그것을 본 남학생 중 일부는 환호성을 지르며 “콘돔 잘 씌우네! 쟤는 밝히는 앤가 봐!”라고 외치기도 하더라는 것이다. 결국, 상당수의 여학생은 수치심을 느꼈고, 또 어떤 여학생은 ‘내가 이 나이에, 나는 아직 청소년인데 이런 행위를 해도 되는 건가? 죄를 짓는 건 아닌가?’라는 죄책감이 들기도 했다는 것이다.

결국 학부모들은 해당 학교에 사실 여부 확인 및 항의 전화를 했다. 몇 명의 학부모는 해당 센터에 실제로 어떤 것을 전시 교육하고 있는지 ‘항의 방문’도 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센터에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각종 전시물과 집단 난교를 상징하는 ‘상징물’들이 있었고, ‘정액은 맛있나요?’, ‘딸 치면 키가 안 크나요?’ 등 자극적인 문구가 게시판에 도배되어 있었다. 또한 실제로 성교육 진행 과정에서 아이들에게 조별 활동을 시키기도 했는데, 조 이름을 ‘처녀막 조’, ‘동성애 조’ 등 민망한 단어로만 만들어서 활동을 진행했다는 것이다. 동성애나 문란한 성행동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전혀 가르치지 않고 그것을 옹호하는 교육으로 일관하는 것도 지적되었다.

청소년의 성문화를 위한 센터라는 곳에 ‘내 남자친구의 설렘을 배려한 질 수축 광고’라는 문구가 버젓이 적힌 전단을 비치해 두기까지 했다. ‘이곳이 도대체 청소년들이 드나드는 곳이 맞는가?’ 하는 의구심이 생길 정도로 외설적이었으며, 포르노에 가까운 전시물은 학부모들의 낯을 뜨겁게 했다고 한다. 학생 대상 성교육이 있었던 당일에는 동성애를 받아들이고 다양성으로 인정하자는 동영상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기도 했다고 학생들이 증언했다.

성경정 성교육 이런 외설적이고 급진적인 성교육이 D 동네에 있는 중학교에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대전의 어느 중학교도 이러한 강사들을 불러 1년에 수차례 강의를 듣게 했는데, 외설적인 성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어느 날 여자 교사가 들어온 수업 시간에 모두 바지를 내리고 집단 자위를 하였다는 충격적인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다.

잘못된 성교육은 인간을 개조할 수 있고,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청소년들을 성적으로 자극해서 피임 시장 등 돈이 되는 성교육, 음란물을 보게 만드는
성교육, 포르노나 다름없는 다수의 성교육 강사들의 교육 내용을 보면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자위도구를 살 돈이 없으면 채소를 이용하라는 캘리포니아 공교육 현장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급진적인 성교육은 많은 학부모의 저항을 받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아동 건강 법안(California Healthy Youth Act: CHUA)’은 주립 학교에서 포괄적인 성교육과 함께 에이즈 예방에 대한 정보를 공유시켜야 한다며 2016년에 만든 법이다. CHUA에 따르면 7학년 이상, 즉 중·고등학교에서 최소한 한 번씩 성교육을 받게 되며 11~13번 포괄적 성교육을 이수하게 돼 있다. 여기서는 동성애도 자연스러운 것으로 가르친다. 캘리포니아는 별도의 성교육 지침서를 개정하여 2019년 5월에 발표하였다. 주 정부 측은 최근 통계에서 ‘9, 10, 11, 12학년 중 성관계를 갖는 학생이 32%라면서 이제는 성문제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하며 한층 구체화 된 피임방법, 성 정체성, 성적 취향 등에 대해 가르치는 내용을 지침서에 추가하였다.

이 교육과정이 동성애, 섹스파티, 구강성교와 항문성교를 가르칠 뿐 아니라 자위 도구를 구매할 여유가 없으면 ‘바나나, 오이, 당근을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을 정도로 외설적이다. 결국, 캘리포니아 학부모 중 일부는 이 사태를 파악하고 ‘등교거부운동(Sit Out 캠페인)’을 통해 강력히 저항했다.

캐나다도 조용하지는 않았다. 동성애자 총리가 동성애 옹호 등 외설적인 성교육을 공교육에 도입한 후 각종 부작용이 나타나자 결국 2,000명 가까운 초등학생들이 무더기로 공립학교를 떠나게 되었다는 충격적 보도가 2016년에 있었다. 2명도 20명도 아닌 2,000명이 성교육 때문에 전학을 하거나 자퇴를 선택한 것은 보통 문제가 아니다. 2015년 9월 캐나다 초등생 성교육 과정이 17년 만에 개정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과도한 자유주의 교육이 포함되었다. 전체 교과목 중 성교육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지 않으나 이 짧은 성교육 시간에 성품 자체를 망가뜨리는 일들이 벌어지다 보니 학부모들은 자퇴하거나 비싼 사립학교로 전학하게 된 것이다. 자신의 성기를 수시로 들여다보고 만져보고 느껴보라고 가르치는 책을 성교육 책으로 사용하여 그 책의 내용대로 한 아이들은 음란물 보며 자위하는 것, 친구와의 성관계에 빠지는 등 심각한 성애화를 겪더라는 것이다.

전학이라는 것은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다. 정든 친구들과 교사, 익숙한 교정을 떠나는 일일 뿐 아니라 이사를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는 것이 전학이다. 그런데 일 년에 몇 차례 실시된 성교육이 우려스러워 전학을 선택해야 할 정도였다면 얼마나 심각한 성교육을 했을지 우리는 쉽게 가늠하기도 어렵다.

성윤리와 도덕을 배제한 채 음란물 수준으로 전락한 성교육을 공교육의 이름으로 시행하는 것은 아동의 성적학대 혹은 성적착취에 해당한다. 성에 중독되고 탐닉하게 만드는 조기 성애화 성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생명의 출발이 된 자신의 부모를 오히려 대적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며 유물론적인 인간관을 가지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프리섹스를 일삼지 말고 사랑하는 이성을 만나 결혼을 하고 이 땅에 번성하고 충만하자.’고 말하는 부모들과 기존 기독교적 성질서를 대적하게 함으로써 세대를 이간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간한다.

성적쾌락과 방종한 성문화를 일반화하는 성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그 나이에 마땅히 성화(sanctification) 돼야 할 부분, 성장해야 할 부분들을 모두 상실하게 된다. 지금 전 세계는 이러한 선정적인 성문화와 그것을 옳다고 마지막 쐐기를 박는 성교육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초등학교도 안 들어간 아이들에게 정확한 외부 성기의 명칭과 그 사용법, 성관계하는 법을 가르쳤던 덴마크는 고도의 인간 성애화를 겪었다.

남자와 여자 외에도 수십 가지 성별이 있다고 배우게 된 차세대

타고난 성별은 남자와 여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스펙트럼처럼 셀 수 없이 많고, 자신이 결정한 성 인식대로 성의 개념을 확장시키고 다양화를 추구하라는 황당한 교육을 아이들이 중·고등학교에서 받고 있다. “하나님이 자기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7)”이 구절은 완전히 틀린 성경 구절이라고 가르치는 셈이다.

아래 그림은 미국의 아이들이 성교육시간에 자신의 성별이 어디쯤인지 적도록 암묵적인 강요 속에 교육받고 있는 모습이다. 남자로서 혹은 여자로서 비교적 질서와 바른 정체성을 찾아가던 아이들이 저런 성교육을 받은 후에는 송두리째 자신의 성별 정체성을 의심하도록 만들게 된다.

올해 초 필자는 성교육 실태를 탐방하러 캘리포니아를 방문했었다. 필자가 가본 곳은 공교육 속의 성교육이 가관이었다. 강사가 보여준 다트 모양의 성교육 자료는 스펙트럼 혹은 무지개의 색깔처럼 무한한 종류의 성별을 결정하는 기준으로 성적 표현, 성적 정체성, 성적 지향 등을 강조하며 이들을 통해 자신의 성별을 추측(guess)해보라는 교육을 위한 매우 치밀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었다.
타고난 성별을 의심하게 만들고 성별은 남녀만 있는 것이 아니라 트랜스젠더를 포함해 수십 가지가 있으니 자신의 성별 정체성을 잘 탐색해보고 선택하라고 종용하는 교육의 결과는 끔찍하게드러나고 있다.
관련 자료: https://astroglide.com/blog/gender-identity
2018년 9월, 영국의 언론 <선데이 익스프레스(Sunday Express)>가 매우 놀라운 뉴스를 보도했다. 영국 국내에서 호르몬 주사와 같은 ‘성전환 시술’(gender treatment)에 관해 묻는 청소년이 2009~2010년에는 97명에 불과했으나 2017~2018년 사이에 2,510명으로 늘어나 약 4,415% 증가세를 보였다는 것이다.

실제로 2008년만 해도 40명의 여학생이 성전환 시술을 받았지만, 2018년에는 1,806명으로 늘어나 4,515%나 증가한 상황이다. 같은 기간에 남학생은 56명에서 713명으로 증가했다. 더욱 심각한 것은 2017년에서 2018년까지 성전환 시술을 언급한 아동 중 45명이 6세 이하였으며 그중에는 4살짜리도 있었다는 사실이다.

여성평등부 페니 모돈트(Penny Mordaunt) 장관은 대중매체의 영향으로 아동이 성전환에 관심을 보이는 일이 급증한다고 보고, 그 원인을 자세히 조사할 것을 당부했다. 교육 전문가들은 학교에서 성전환 이슈를 홍보하는 것이 청소년들에게 혼란을 준다고 경고한 바 있다. 학교가 어린 학생들에게 자신의 타고난 성을 의심하도록 교육한다는 지적이다.

또한 <페미니즘은 전쟁이 아니다>의 저자 조안나 윌리엄스(Joanna Williams)는 아이들에게 타고난 성을 의심하도록 부추기는 것이 일종의 ‘산업’(industry)이 되었다고 질타했다. 성전환 수술을 받고, 평생 에스트로겐이나 테스토스테론 주사를 맞으며 심지어 보정 수술까지 받아야 하는 인구가 늘어나는 것은 확실히 돈이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2017년 한 해에만 800명의 아동이 성전환을 위해 사춘기가 오는 것을 막는 약물을 투여 받았다. 그중에는 10살밖에 안 된 어린 학생도 포함돼 있었다. 2017년 4월 캘리포니아 중학교 1학년 학부모들은 이렇게 타고난 성별을 의심하게 만드는 비과학적이고 혼돈을 주는 성교육 커리큘럼에 반대하는 투쟁을 했고 1,600명 이상의 부모들과 지역주민들이 해당 성교육 커리큘럼 폐지 서명에 동참했다.


성경적 성교육, 교회와 가정이 담당해야

원래 성교육이란 가정에서 일대일로, 생활 속에서 필요에 따라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을 보호자가 가르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즉 진정으로 그 아이의 인생과 그 아이의 영육 간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하고 애쓰는 자가 성교육을 담당하는 것이 맞다. 그러므로 성경적으로 바른 성교육을 하기 위해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한다.

가장 건강한 성교육은 아이들을 키우고 가르치는 부모와 교사의 바른 성 가치관과 성 지식 교육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부모가 일차적으로 성경적 성교육을 받고, 이차적으로 아이들과 생활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일대일로 개인의 상황과 수준에 맞게 가르치는 성교육은 굉장히 중요하다.

아이들 가운데는 성에 일찍 눈을 뜬 아이도 있고 그렇지 않은 아이도 있다. 그런데 집단적으로 급진적 성교육을 실시하여 고도로 성애화시키는 것은 교육에 굉장한 부작용을 낳고 있다. 필자가 주관하는 성경적 성교육 강사 양성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거의 매일 문의가 온다. 현재 8개 도시에서 양성 중이며 목회자와 교사 학부모 할 것 없이 동참 열기가 높다. 기존 성경적 성교육과는 달리 많은 과학적 근거와 통계로 중무장한 성경적 성교육이다 보니 교회 밖에서도 요청이 오기도 한다.

크리스천 학부모들은 제대로 된 성경적 성교육의 필요성을 깨우쳐가고 있다. 기존 세상 성교육에 성경구절을 얹어 넣는다고 해서 성경적 성교육이 완성된다는 것은 굉장한 착각이다. 정통 성경적 성교육은 가정을 치유하고 개인의 영적 자산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며 바른 그리스도인의 성품을 갖게 만들어 준다. 지난주 필자의 성경적 성교육 연수 과정을 수료한 기독교 보건교사로부터 가정을 치유해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를 받기도 했다.

무늬만 성경적 성교육이 아닌 제대로 된 정통 성경적 성교육은 죄악된 성문화의 쓰나미를 넘어서는 중요한 무기이며 치유, 회개, 자유, 질서, 평강, 용서, 분별력을 안겨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영성을 높여주고 실천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도록 도와준다.

성관계는 “결혼”이라는 지평 안에서 남녀 부부간에만 이루어지도록 하나님은 창조 때부터 질서를 주셨고 그 질서 속에서 인간은 자녀 생산으로서의 성, 부부간의 희락으로서의 성, 부부간 정조의 약속을 선포하는 성의 기능을 누릴 수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질서이다. 즉 성관계는 인간 모두가 누구나와 하는 것이 아니다. 성관계는 성경적으로 부부만이 할 수 있는 것이며 침소를 더럽혀서는 안 된다. 그러나 세상은 결혼 이외의, 얼마든지 간음해도 되는 성을 말하며 대안으로 성매매나 음란물 혹은 심지어 성관계용 로봇까지 만들겠다고 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반한 성경적인 성 가치관을 다시금 정비하고 이성 교제나 결혼, 출산, 임신, 생명과 가족, 이른바 성에 관련된 모든 것들에 대하여 성경에 근거하여 먼저 가르치고 양육해야 한다.

‘성경적 성 가치관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창세기 1장부터 “이 땅에 번성하고 충만하며 이 땅을 다스리고 경영”하는 순종을 주님 안에서 시작함으로써 생명의 소중함과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가정의 가치, 부부의 사랑, 형제 사랑, 인간 전반에 걸친 성품과 관련한 거룩한 담론을 세워가야 한다. 교회와 가정에 의해서, 바로 신적인 기관에 의해 이 교육이 이루어질 때 많은 영혼이 제자리로 오는 것을 현장에서 본다.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광명한 천사처럼 다가온 외설적인 성교육은 차세대의 영혼을 먹잇감으로 삼고
“네 영혼육의 온전한 주인은 바로 너 자신이니 이제는 예수님을 네 삶의 주인이라고 고백하지 말라.”라는 메시지를 주입한다.

그러나 성경은 불완전한 우리가 우리의 삶의 주인이 아니라 온전하신 하나님이 우리 영혼육의 주인이심을 선포하는 참사랑을 드러낸다. 우리는 성경적 성교육을 위한 전문 훈련을 받고 우리의 차세대를 주님을 위한 선한 군사로 양육해야 할 것이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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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적 성교육에 관련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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